코수술 오딧세이(5) 코수술에서 가장 중요한 것

2026-10-16 15:25 황세휘

editor 20261016145850 083410aa8e

코수술 오딧세이

(5) 코수술에서 가장 중요한 것


이렇게 수술 기법이 발전을 하고 수술 후 코끝 처짐을 극복했다고 생각하게 되었지만

그 기대가 오래 가지 못했습니다.

코끝 처짐은 수준 이상으로 극복되지 못했고

기법의 메커니즘으로 인해 인지하지 못했었던 문제점들이 드러나기 시작하기도 했습니다.

 

아이디코 KEY

  1. 수술 후 코끝이 들림
  2. 구축코와의 감별 진단
  3. 수술 후 코의 휘어짐
  4. 비익퇴축 (용코) 증상의 증가
  5. 수술 후 코막힘 증상의 발생

 

지난 글까지의 수술 술기의 발전은

수술 후 코끝이 처지는 증상을 해결하기 위한 것에

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다는 것이 큰 흐름의 한 가지 목표였습니다.

 

물론 그 목표는 안타깝게도 수준 이상으로 달성되지 못했습니다.

과거 보다는 좀 나아졌지만 안정적인 수준이 되지 못했고 위와 같은 또 다른 문제점들이 눈에 띄기 시작했습니다.

 

# 위의 문제점들에 대한 사항은 ‘전문의 칼럼 중 코 재수술’에 자세하게 기술되어 있습니다.

 

여기까지만 읽으시면 코 수술에 대해 더 걱정을 하시게 되겠는데요.

그렇지는 않습니다.

 

모든 코 수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‘정상적인 해부-생리학적 구조’가 유지되고 있는지 아닌지에 달려 있습니다.

비유하기가 좀 그렇습니다만 팔이 부러졌을 때 그냥 붙이는 것에만 중점을 두고 수술을 하지는 않죠.

그 부러진 뼈를 붙게 해주면서 근육들이 제 기능을 하게 해주는 것이 수술의 기본인데요.

 

코 수술도 마찬가지 입니다.

이 부분을 정확하게 표현하려다 보니 ‘정상 해부-생리학적 구조’라는

조금은 난해한 용어를 사용할 수 밖에 없는데요.


이 부분은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다르게 돌려서 얘기하는 것 보다 조금 어렵더라도 제대로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.